고등학교에서 수류탄이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구로경찰서는 오늘(23일) 오전 10시 반쯤 서울 구로구에 있는 고등학교에서 경비원이 분리수거장에서 수류탄 2개를 발견했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. <br /> <br />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을 통제하고, 운동장 등에 있던 사람들을 대피시켰습니다. <br /> <br />수류탄을 수거한 군 폭발물 처리반은 경찰에 발견된 수류탄이 실제 수류탄이라는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수류탄의 출처 등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기자 | 윤태인 <br />오디오 | AI 앵커 <br />제작 | 송은혜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50823175910166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